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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중국 수출애로지원센터 개설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수출애로지원센터를 설치해 무역업계 피해현황 모니터링 및 대정부 건의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대중국 수출입 물류 차질, 중국 현지 지사 및 공장 폐쇄, 전시회 및 바이어 미팅 취소 등 시장개척 차질이 생겨 피해를 입은 기업은 누구나 피해 및 애로 신청이 가능하다. 중국 뿐만 아니라 여타 국가의 비즈니스 애로 신청도 가능하다.

이권재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대중국 시장개척 및 수출입 물류 등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피해 및 애로를 접수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광주전남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피해상담 및 수출입 애로 신청은 온라인 링크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062-943-9400.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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