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천체사진공모전 대상작인 ‘안드로메다 은하 24시’.[한국천문연구원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은 ‘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을 열고 다음달 28일까지 천체사진 및 콘텐츠를 접수받는다.
천체사진공모전은 아름답고 신비한 천체사진 및 관측 스케치,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통해 인류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심우주·태양계·지구와 우주 분야로 나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천만 원의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 후 3월 중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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