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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투어 1938년 이후 82년간 적립 자선기금 3조5000억 돌파

  • 2014년 20억 넘어선 뒤 6년만에 30억 돌파…
  • 기사입력 2020-01-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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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세계최고의 골프투어인 미국 PGA투어의 기부금 액수가 30억달러(약 3조5260억원)을 넘어섰다.

PGA투어는 28일(현지시간) PGA투어와 각 토너먼트를 통해 적립된 자선 기금의 누적 총액이 30억 달러(한화 약 3.5 조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적립된 2억430만 달러가 포함된 금액으로 PGA투어 정규 투어뿐만 아니라, PGA투어 챔피언스, 콘페리투어, 매킨지투어-PGA투어 캐나다, PGA투어 라틴아메리카, PGA투어 시리즈 차이나의 대회를 통해 모금된 자선 기금을 합한 것이다. PGA투어는 지난 1938년 기금 모금을 시작한 이후 82년만에 약 30억5000만달러의 자선 기금을 적립했다.

PGA투어의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는 “우리가 30억 달러가 넘는 자선 기금을 모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팬, 후원사, 대회, 선수, 자원봉사자들의 지지와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PGA투어는 이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에 큰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념비적인 숫자와 더불어, 매 대회마다 감동적이고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자선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GA투어와 산하 각 투어는 지난 2014년 자선기금 20억 달러를 넘어선 뒤 불과 6년 만에 모금액 30억 달러를 기금 모금을 달성하게 됐다. PGA투어는 지난 1938년 팜 비치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처음으로 1만 달러의 자선 기금을 적립하였고, 이후 지난 2005년에 기금 10억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10억달러에 이르는데 67년이 걸렸으나 20억 달러까지는 9년, 다시 30억달러에 도달하는데는 6년이 소요됐다.

지난해의 2억 400만 달러의 1년 모금액은 이전의 최고 모금액 기록이었던 2018년의 1억 9000만 달러를 갱신한 기록이었다.

PGA투어는 매 대회에서 개인 혹은 단체에게 3가지 방법으로 사회적 공헌을 실천할 수 있게 지원한다. 첫 번째는 자선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자원봉사, 세 번째는 기부금을 내는 것이다. PGA 투어 산하의 비영리 목적의 대회들은 대회를 통한 그들의 수익을 모두 지역의 단체에 기부 하기로 되어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이 지금까지 모여 누적 기금 30억달러를 달성하게 된 것이다. 투어의 대회들이 이러한 기부의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된 데에는, 지금까지 각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10만 명이 넘는 자원 봉사자들의 열정과 봉사의 도움이 있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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