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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 공약율..1년 반만에 62%. ing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 공약이 62% 완료율을 보이며 순항중이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민선7기 1년 6개월 동안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112개 공약사업 중 69개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완료 후 계속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안양시는 현재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13개 사업),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21개 사업) , 두 함께 잘 사는 안양(24개 사업),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24개 사업),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30개 사업) 등 5대 비전 112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해 대책회의를 여는 등 공약사업 이행에 집중해왔다.

시는 진행 중인 중·장기사업도 연도별 로드맵에 따라 체계있게 추진, 민선7기 공약사업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민선7기 공약은 대규모 개발이나 건립사업보다는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이 중심”이라고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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