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광주동남갑 예비후보가 22일 환경노동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영호 캠프]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남구청장을 지낸 최영호 더민주당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새벽 남구 가로청소 공무직 노동자와 남구청 용역업체 환경노동자들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환경노동자들은 새벽부터 우리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주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다”며 “안전확보와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기역할을 다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보장받고 일한 만큼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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