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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만2000t급 크루즈 여수항 입항
4일 여수항에 도착한 2만2000t급 크루즈선.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국내 최초 국적크루즈 선사인 팬스타크루즈의 2만2000t급 ‘팬스타드림호’가 4일 여수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 여객선을 타고 여수를 방문한 300여 명의 관광객들은 여수시티투어를 비롯해 금오도 트레킹투어, 자유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향일암 등 여수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팬스타드림호는 이날 밤 11시 여수항을 출발해 이튿 날 오전에 부산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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