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기도, 미세먼지 암행어사 뜬다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동절기를 맞아 숯 제조시설, 목재 소각시설 등 미세먼지를 다량 발생시키는 소각시설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미세먼지 불법 배출 소각시설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주요 수사대상은 목재를 원료로 숯을 만드는 탄화시설과 폐목재 발생량이 많은 가구제조업, 제재시설 중 소각시설을 운영하는 업체 등이다.

중점 수사사항은 ▷숯가마 시설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공기로 희석해 배출하는 등 대기배출시설 부적정 운영 ▷미신고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등 불법 행위다.

deck91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