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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일 고성군수 “금강산 재개되면 고성이 주목받을것”
이경일 고성군수

[헤럴드경제(고성)=박정규 기자] 이경일 고성군수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한 대응추진단(TF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해 12월 24일 고성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통일관광 프레임을 직접 짰다.

군은 플라이강원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을 고성으로 유치하기 위한 대응추진단(T/F)을 민·관 합동으로가동했다. 플라이강원이 인바운드 관광 수요 창출이라는 목적을 갖고 양양공항에서 지난해 11월 22일 국내선(제주, 주 14회) 운항과 12월 26일 국제선(대만, 주 7회) 운항을 개시하자 적극 대응했다.

대응추진단은 관광홍보, 시설개선, 서비스, 민간운영 등 4개분과(11명)로 구성됐다.

이 군수는 “금강산관광이 재개된다면 고성군은 미지의 땅으로 향하는 관문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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