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교통카드를 뛰어넘어 ‘Mobility‘와 ’Payment’ 영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티머니(대표 김태극)는 티머니만의 전용 서체, ‘티머니 둥근바람’을 개발하고 2020년 새해를 맞아 무료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티머니 둥근바람체’는 티머니 기업 미션에서 도출한 ‘Smart & Mobile‘을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됐다. 대문자 ‘I’와 소문자 ‘l’ 등 오인지 가능성이 있는 비슷한 형태를 차이점을 두어 구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문자 a와 구두점 등을 유연하고 단순한 형태로 제작해 통일감과 직관적 어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티머니 둥근바람체

이를 기념하여 티머니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티머니 둥근바람체로 쓴 연하장 발송하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머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lay.tmoney/)과 티머니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money_insta/)을 통해 모바일 연하장을 작성, 카카오톡으로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자유롭게 발송할 수 있다. 티머니 둥근바람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고 이벤트 소식을 알리는 고객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티머니 둥근바람체’는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 때문에 연말연시를 맞아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기에 그만이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티머니 윤형근 경영기획부문장은 “2019년을 뜻 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0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 티머니만의 가치를 담아 서체를 개발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티머니 둥근바람체’를 통해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티머니 둥근바람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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