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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건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11월 중 분양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투시도.[제일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일건설은 11월 중 대구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아파텔(오피스텔) 등 모두 768가구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84㎡ A·B·C타입 604가구, 아파텔(오피스텔) 74㎡·75㎡·77㎡타입 164실로 건립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구도심 노후지역인 달성지구와 자갈마당 등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에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입지 주변에는 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과 1호선 대구역, 중앙로역이 인접해 있으며 대구역, 북대구IC, 달성로 등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의료, 쇼핑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는 달성공원, 제1,2 수창공원 등이 있다.

교육환경도 좋아 단지 내 보육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며 바로 앞에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사업지 일대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기에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규제도 덜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구)KT상동지점에 준비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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