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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미 생존론..“결국 살아남는 부류는”
은수미 성남시장

[헤럴드경제(성남)=지현우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결국 살아남는 건 어떤 부류일까요? 가장 강한 것도, 가장 똑똑한 것도 아니고 바로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은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을 엽니다. 빅데이터센터'라는 글을 통해 "AI메카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이란 커다란 변화에 대응해, 교통과 자율주행 분야 빅데이터센터를 드디어 오늘 개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은 시장은 "행정 기반은 데이터라는 신념 하에 취임하자마자부터 서둘러 챙겼던 게 맞아떨어졌고요"라고 했다. 그는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님도 만나뵈었는데요. 교통은 시민의 권리다 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구축되는 플랫폼 위에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등 각 전문기관들과 기업들, 시민들이 참여하고 그것이 교통 분야만큼은 시민 여러분 복리후생으로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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