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IB증권팀]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카카오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0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50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5.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50%(1억8000만주),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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