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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상의, 묵묵히 일해온 ‘히든챔피언’ 근로자 첫 시상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중소기업 난항 극복에 크게 기여한 근로자를 발굴하는 ‘중소기업 히든 챔피언 발굴’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상의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력의 중추를 담당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중소기업 기(氣) 살리기 운동 차원에서 올해 첫 도입됐다.

중소기업 히든챔피언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로서 기업의 매출 신장에 혁혁한 기여가 있는 근로자가 대상이다.

특히 중소기업 협업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한 직원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 기업이 아닌 근로자 2명 안팎에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29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상공회의소 홈페이지(yeosucci.korcham.net) 또는 담당자(061-641-4001)에 문의하면 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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