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사회일반
  • 곗돈 돌려막기 사기…15개 계모임 조직 11억대 ‘꿀꺽’

  • 기사입력 2019-10-23 09:52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부산 남부경찰서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동네 주민과 상인을 상대로 계모임을 운영하면서 11억원대 돈을 빼돌린 A(67)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속된 A 씨는 2017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부산에서 영세 상인과 주민 등 83명을 모아 15개 계 모임을 만든 뒤 11억9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첫 번째 계를 운영하던 중 곗돈을 일부 소비해 다음 계원에게 지급할 돈이 부족해지자, 계를 잇달아 만들며 돌려막기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키웠다.

A 씨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계모임 구성원인 것처럼 위장해 다른 계원들을 속이고 곗돈을 타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곗돈 지급을 계속 미루고 돌연 병원에 입원하는 이상행동을 하자 계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해 사기 행각이 드러났다.

power@heraldcorp.com

포토슬라이드
  • 무대를 장악한 '두아 리파'
    무대를 장악한 '두아 리파'
  •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 '이런 속옷...'
    '이런 속옷...'
  •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