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의사 포럼' 포스터.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젊은 의사 포럼'을 연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등과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주제는 '젊은 의사, 세상을 바라보다'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한다. 이어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의학과 의사, 정치를 묶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각층 관계자가 나서 '젊은 의사들이 보건 의료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인공지능은 의료를 어떻게 혁신하는가', '전공의 수련환경 현재와 미래', '공보의가 뭔가요', '영상컨텐츠 시대, 의사의 역할', '글 쓰는 의사의 삶' 등을 주제로 연단에 오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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