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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소원·진화 사주풀이에 깜짝…“초혼 실패할수도”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의 사주풀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은행에 이어 철학관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철학관을 찾아가 고민하고 있는 부부의 미래에 대해 물어봤다.

진화의 사주에 대해 역술가는 “조용하게 태어나고 책임감이 강하다. 남에게 절대 피해를 주는 성격이 아니다. 이 사주의 단점 중 하나가 소심한 면이 있다는 건데, 소심한 사람이 성공을 잘한다”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지금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 잘 안 맞는다. 방송 활동에 더 집중하는 게 좋다. 나중에 철이 좀 들어서 안정된 카페 하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역술가는 부부에 대해 “사주에 아기가 많지 않다. 2명까지 가능하다. 남편은 3명 이상 있다. 금술 좋게 열심히 사랑하면 충분히 자식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식 덕을 볼 거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뒤 이은 사주풀이는 부부의 얼굴을 어둡게 만들었다.

역술가는 “문제가 하나 있다. 관이라는 게 남자, 남편, 배우자를 얘기하는데 함소원 사주엔 관이 없다. 사주 속에 관이 없으면 초혼은 실패할 수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역술가는 “편법으로 살면 피할 수 있다. 외국에 살거나 해외를 자주 왔다 갔다 하며 역마살을 가동하는 거다. 혹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이나 연하를 만나거나 하면 좋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계속 세질 거다. 함소원 사주가 굉장히 예민하다. 2020년에는 위기가 오는데 양보와 배려로 극복해야 한다. 져 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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