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사단법인 대한민국중소기업경제인연합(KBEA) 창립위원회가 지난 2일 신촌 케이터틀에서 개최되었다.

(사)대한민국중소기업경제인연합은 새로운 유통경로를 개척하여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단체로, 오프라인에서는 브랜드컨셉 크리에이팅을 통하여 스몰브랜드의 성공을 돕고, 온라인에서는 강력한 채널을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일을 주력사업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제조,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개 중소기업 및 단체 대표가 참석하여 KBEA의 창립준비를 위한 내용발표 및 네트워킹을 진행하였고 서로간의 상생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뜻을 같이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과 단체를 대표하여 연단에 오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의 조세현 이사장은 “경쟁이 아닌 협업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확신한다”고 언급하며 “(사)대한민국중소기업경제인연합이 반드시 우리 중소기업인들에게 유통활로개척 등 희망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