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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훈 의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 위촉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임재훈 의원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4일 임 의원에 대한 위촉 절차가 이뤄졌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 집행을 감독하는 집행위원회, 위원회의 효율적 활동수행을 위한 분과위원회와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분과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 등 위원 15명으로 짜여진다. 양질 교육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정부·학계·학교·시민사회 등과 국내 이행 촉진을 도모하고 국제·지역적 협력을 선도 중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임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로 상임위 활동을 하며 다양한 교육현안을 보고 해결에 앞장서왔다"며 "우리 사회에 평화·인권·다문화·환경교육 등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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