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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5년 의약품 수출 100조원 비전, 영상에 담다
제약바이오協, 신성장동력 다운 포부 국내외 홍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차기 주력산업으로 선정,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대한 홍보영상 개정판(국문) 제작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영상은 산업계의 신약개발 현황과 수출 및 기술이전 실적 등 산업의 현주소와 오픈 이노베이션,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행보, 글로벌 수준의 생산기반 및 스마트 공장, 대규모 바이오생산단지 등 생산인프라, EU 화이트 등재, 대규모 기술수출 현황, 높은 청년고용과 정규직 비중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역량, 2025년 글로벌 매출 1조 국산 신약 탄생, 2030년 10조 매출 국내 제약회사 출현, 2035년 의약품 수출 100조 달성 등을 담았다.

제약바이오협회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 주소와 핵심 역량을 집약하는데 초점을 뒀다"면서 "영문판도 제작해 회원사들이 국내·외 회의, 컨퍼런스, 전시회,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 각종 행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해당 영상을 협회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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