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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 ‘도전! K-스타트업 혁신창업리그’ 예선 스타트업 발굴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19’ 대전지역 예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 4개 분야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창업리그(기창업자) 대상 3억원, 예비창업리그(예비창업자) 대상 1억원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과 기금 후원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예비 또는 7년 이내 창업자(2012년 5월 25일 이후)면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다만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과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등 반 사회적 성격의 창업아이템은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며, 접수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전혁신센터는 오는 7월 지역예선을 통해 전국예선 창업팀을 선발하며, 지역‧전국예선에서 선발된 60팀이 부처 통합본선에 진출한다.

예선 참가팀은 영업비밀(사업계획서 등) 원본의 보유자, 보유시점에 대한 입증을 지원하는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등록을 지원 받는다.

통합 본선 진출팀은 투자상담과 네트워킹 등의 ‘본선 출정식’ 참가 지원혜택과 함께 특허청의 ‘IP 디딤돌 프로그램’ 등 창업지원사업의 연계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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