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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동 CCTV사건에 불안한 혼족 여성들.. 여성 전용 오피스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찾는다

- “혼자 사는 여성, 최대한 안전하게"…보안 강화한 오피스텔
-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한 특화설계 오피스텔 ‘눈길’ 
- 여성 입주자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여성전용층 및 여성전용 주차장 특화설계 선보여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타워 트윈 브릿지>

서울 신림동에서 일어난 ‘강간미수’ 사건으로 여성 ‘안전(安全)’을 강조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여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이 크게 위협받은 이번 사건으로 빌라나 다세대 주택보다 보안 시스템이 잘 갖춰진 오피스텔에 여성 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 안에서 촬영된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CCTV 영상’이 국내뿐 아니라 국외 누리꾼들에게도 충격을 주고 있다. CCTV 영상에는 한 여성이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숨어 있던 남성이 뒤따라 침입을 시도한 것에 이어 실패하자 문을 두드리거나 휴대폰 플래시를 이용해 비밀번호를 분석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다수의 여성들은 ‘신림동 영상,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발생한 주거침입 범죄는 총 7만1천86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침입죄’가 4만2천3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야간주거침입절도’가 2만8천216건, 특히 ‘주거침입 성범죄’도 하루 한건 꼴인 1천310건이나 발생했다.

특히 2017년 기준 강간범죄 발생 장소는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1168건)와 단독주택(995건)이 각각 전체의 19.9%, 17.0%를 차지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이 위협을 받으면서 여성 안전 특화설계를 도입한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오피스텔 구입 시 대로변에 위치하고 보안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천호대로변에 들어서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여성 입주자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보안을 강화한 여성 전용층 및 여성전용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 타입이 높은 층고의 복층으로 설계된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1차 사업지의 4,5층에 여성만 거주가 가능한 전용층을 두었으며 여성 전용주차장도 따로 마련했다. 이밖에도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호텔식 서비스, 입주민 생활용품 렌털 서비스까지 여성들이 선호할 만한 다채로운 입주민 혜택을 제공한다.

최상층은 야외카페 혹은 홈트레이닝 스페이스 등 나만의 감성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개인 전용 옥상이 제공된다. 강동 최고 117m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한강 조망(일부 제외)까지 가능하다.

내부는 원룸에서는 보기 드문 드레스룸과 최고급 외장재 및 내장재를 사용한 명품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무엇보다 음성제어 IoT, 말로 다 되는 쇼핑, 스마트 지식 검색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 IoT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음식물처리기 등 최첨단 빌트인 가전이 설치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오피스텔에서는 드물게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을 고려해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전용 펫파크(1차 2층)를 설치했다. 또한 인근에 한강시민공원과 올림픽공원,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천호공원 등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녹지공간까지 갖췄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천호대로변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대우산업개발㈜과 (주)웰크론한텍이 공동 시공하며, 지주사가 직접 참여하여 운영관리를 맡는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세무•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2년간 임대보장제(2차)를 실시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2개 동,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47㎡ 총 654실의 오피스텔과 함께 3개 동, 총 73실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1차, 2차로 나눠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위치해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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