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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니꼬동제련 해비타트, 9년간 4000시간 봉사
LS니꼬동제련의 해비타트 봉사활동이 40회를 맞았다.

LS니꼬동제련은 해비타트운동본부와 함께 2010년 7월부터 9년째 집수리 활동을 이어 왔다. LS그룹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와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총 40회 활동에 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4000시간 동안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사무소의 150여명 직원이 평균 2~3회씩 활동에 참여한 셈이다.

직원들은 서울 시내 지역아동센터 36곳을 비롯해 점자도서관, 독거노인 노후주택 등을 찾아가 도배, 장판 교체,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를 진행해 왔다.
특히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32회부터 시설 내 모든 문의 손잡이를 항균동 문손잡이로 교체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 도석구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LS파트너십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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