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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석수하수처리장, 주민친화시설로 재탄생
안양 석수하수처리장.[안양시 제공]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 석수하수처리장이 주민친화적 환경시설로 새로 태어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석수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시설개선 타당성 용역을 이달 말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발생 원인을 밝혀내기위해 지난 2월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 결과는 오는 25일 나올 예정이다.

이번 용역으로 노후 하수처리장 시설을 정비해 악취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된다. 석수2동 제일산업개발 부지 공영개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악취 발생시키는 시설물을 개선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석수하수처리장 인접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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