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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처(NATURE), ‘SBS 슈퍼콘서트’에서 더 빛난 존재감…로고송 스타의 위엄
-한층 더 깜찍해진 ‘꿈꿨어’ 무대로 시원함 선사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더한 무대로 현장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5일 방송된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SBS 슈퍼콘서트’(이하 ‘SBS 슈퍼콘서트’)’ 무대에 올라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특유의 상큼함과 요정미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통통 튀는 네이처 특유의 매력으로 현장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흥을 북돋았다.

네이처는 앞서 두 가지 버전의 ‘SBS 슈퍼콘서트’ 로고송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9인 9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의 핵심 안무인 수타춤이 최근 K팝 커버댄스 어플 어메이저(amazer)에서 시작된 ‘세탁춤 챌린지(#LaundrydanceChallenge)’로 인해 해외 K-POP 팬들에게 인싸춤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네이처는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개최되는 ‘KCON 2019 JAPAN’ 무대에 올라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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