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시 콜센터 상담사 민원현장 탐방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민원안내 콜센터 상담사들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신규 민원현장을 탐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상담사들이 생활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업무 관련 자료를 찾고 상담 데이터베이스를 개선함으로써 콜센터의 응대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탐방에는 콜센터 상담사 26명 전원이 참여해 5회에 걸쳐 용인시 동물보호과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놀이터, 남사도서관, 오토허브 내 차량등록사업소 이동민원실 등에서 이제까지 상담하면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풀었다.

콜센터는 오는 7월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무원들의 전화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콜센터 체험교육도 진행한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는 현재 상담사 26명이 행정, 교통, 보건, 세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지난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2011년에 서비스부문 KS인증도 획득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