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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중랑구, 망우역 등에 스마트도서관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망우역 2곳에 스마트도서관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시험운영을 하고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26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로써 중랑구에는 기존 중화역을 포함해 모두 3개의 스마트도서관이 들어섰다.

스마트 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대출반납기다. 바쁜 직장인들이 도서관을 직접 가지 않고도 출퇴근길에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 2곳에는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청소년 권장도서 등 350여권을 구비했다. 구는 신간도서를 늘리기 위해 도서 교체 주기를 분기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대출기간은 기존 10일에서 14일로 늘렸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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