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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금융혁신의 미래가 열립니다
‘헤럴드금융포럼 2019’ 개최
5월16일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헤럴드경제가 2019년 ‘헤럴드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금융혁신(革新)이 화두인 시절입니다. 짐승의 날 것 그대로의 가죽을 세심하게 무두질 해 사람에게 이로운 가죽으로 만드는 일이 혁신입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를 ‘금융혁신의 미래’로 잡은 이유입니다. 과거와 완전히 다른 길을 가야 하기에 고통이 따르는 혁신에 제대로 된 방향타를 설정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금융관료 출신인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금융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포럼은 3개 세션으로 진행합니다. 먼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 펼쳐지게 될 금융의 새로운 세상을 예측해봅니다. 금융회사에만 고여있는 금융정보의 주권이 소비자에게 넘어오면 지각변동하게 될 금융산업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이른바 ‘마이데이터 산업’의 기린아로 주목받는 핀테크업체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의 김태훈 대표가 주제발표를 맡습니다.

세션2는 국내 금융사의 효과적인 글로벌 진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입니다.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국내가 아닌 새로운 성장 동력의 보고로 지목되는 신남방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묘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아세안금융연구센터장이 ‘국내 금융사의 신남방 진출 및 과제’로 주제발표를 합니다. 이 세션에선 특히 해외진출 과정에서 실패ㆍ성공을 모두 맛봐 탄탄한 노하우를 쌓은 업계의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나서 생산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 세션은 ‘인슈어테크와 보험혁신’을 다룹니다. 핀테크를 빼놓고 금융을 얘기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보험환경과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는 보험산업, 해법은 인슈어테크에 있다는 주제로 발표를 합니다. 내로라하는 학계ㆍ업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합니다.

올해 포럼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공동주최를 하기로 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민병두 정무위원장, 김종석 자유한국당 정무위 간사가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포럼 관람에 관심이 있는 핀테크 업체엔 초청장을 보내드리니 포럼 운영사무국으로 연락바랍니다. 

▶포럼명: ‘헤럴드금융포럼 2019’

▶주제: 금융혁신의 미래

▶일시: 2019년 5월 16일(목) 0800~1530(중식 및 휴식간 간식제공)

▶장소: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진행방식: 세션1,2,3별 주제발표 및 토론

▶문의: 헤럴드금융포럼 운영사무국 (02)727-0176. e-메일 f-forum@heraldcorp.com

공동주최:헤럴드,국회 정무위원장 민병두 의원실

주관:헤럴드경제

후원: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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