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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영어, 다인맘스케어 등 참가 '제25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성료

[헤럴드경제] 전국 유일 지자체 주최로 열리는 '제25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지난 3월 28일~31일 대구 엑스코 1층 전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산전산후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다인맘스케어를 비롯해 일루마, 허그파파, 잉글리시에그, 튼튼영어 등 총 300여 개의 임신출산용품 및 유아교육용품 관련 기업이 참여해 한 자리에서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교육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다.


임신출산용품존과 유아교육용품존으로 구성된 '제25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서는 선착순 이벤트, 원거리 참관객 이벤트, 참관객 설문조사 이벤트, 현장 응모 이벤트, 현장 스케치 이벤트, 브랜드 현장 이벤트, 보행기 경주대회, 미혼모 돕기 경매 이벤트, 임산부 골든벨, 부부 골든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예비 엄마와 아빠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특강이 전시회 개최기간 동안 무료로 개최됐다.

임신출산용품존에는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인 프리미엄 분유 일루마, 글로벌 유아식 브랜드 거버, 독일의 기술력이 담긴 나도 카시트, 특허 받은 힙시트 아기띠 브랜드 허그파파 등 다양한 신규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외에도 공식 후원사인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를 비롯해 스토케, 페도라, 순성, 뻬그뻬레고, 프론토웨건, 킨즈웨건 등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유모차와 웨건 브랜드들도 입점했고, 봄철 아이를 위한 스킨케어, 의류, 침구류, 간식, 유아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고, 유아교육용품존에는 아이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재 및 교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는 영남권 최대규모 임신·출산·육아·교육 전문전시회로써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이다.

특히 90% 이상 기업의 재참가, 80% 이상 기업이 만족하는 행사, 98% 이상의 참관객 재방문을 자랑하는 등 최고의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제25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했다.

김서연/ s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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