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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상 명상맨발등산교육원장,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서 특강

[헤럴드 경제]김명상 명상맨발등산교육원장은 오는 27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산림치유와 이해 과정’에서 충북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김 원장은 ‘테라피(치유)의 최고봉! 명상맨발등산’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KBS1 '생로병사의 비밀', 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에서 의사도 포기한 말기 암 환자들이 하나같이 숲으로 가 맨발로 걷고, 숲 생활을 하면서 병을 완치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등 수많은 치료물질들과 숲속 흙에서 서식하는 방선균(암 치료 원료) 때문일 거라는 전문가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여 주면서 “테라피(치유)의 최고봉은 명상맨발등산이다.”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명상맨발등산이란 건강법의 제왕인 등산을 하되, 오장육부 건강에 좋은 맨발로 실시하고, 정신건강에 좋은 명상을 동시에 실시하는 융․복합 건강법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암 등 문명병의 대부분은 스트레스에서 온다’는 김의신 박사(세계적인 암 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 센터에서 31년간 봉사)의 말과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선 반드시 명상을 하면서 혼자 걸어라’라는 법정 스님의 말을 인용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의 건강법인 명상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2시간의 특강에 이어 공무원들과 함께 연수원 뒤 백족산(白足山)에서 산의 정기(精氣), 땅의 지기(地氣), 산 정상에서의 우주의 기(氣)를 받아들이는 명상맨발등산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김 원장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데모산 둘레길에서 제 21차 전국 명상맨발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TV 촬영 및 중국 전역에 생방송될 예정이며 경품권 추첨(맨발어싱슈즈 10켤레, 향수(37,000원 상당) 20개, 고가 협찬품 50개 이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선착순 신청자 100명에 한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5명 이상 동행 참석 시 특별상과 호두과자 1~3박스를 선물로 준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전원에게 떡, 김밥, 생수 지급할 예정이다.

김서연/ s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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