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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슈퍼주총’…마지막주에 71.8% 몰려
[123rf]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올해도 3월 마지막 주에 대부분의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슈퍼주총데이’ 현상을 피해가지 못했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24일∼30일)에 정기주총을 여는 회사는 모두 1592곳이다. 12월 결산 상장법인(2216개사) 중 71.8%에 달한다.

금요일인 29일에 주총을 개최하는 상장사는 무려 597개사다. 27일에도 362개사의 주총이 예정돼있고, 26일(257개), 28일(223개)도 200개 넘는 회사의 주총이 집중돼 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금융지주 등 426개사가, 코스닥시장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등 1028개사, 코넥스시장에서는 선바이오 등 138개사가 주총을 연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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