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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대한민국 유아·아동산업 대상' 성황리에 마무리

[헤럴드 경제]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98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였던 전년(1.05명)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의 여파가 기록적인 출산율 저하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국내 유아‧아동산업의 일군에서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가치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업체 및 기관이 있다. 이들은 독자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축하여 자라나는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헤럴드는 지난 두 달간 공모를 거쳐 유아‧아동산업의 경쟁력을 지닌 인물‧‧기업‧기관‧브랜드를 찾아보았다. 그 결과 최종 18개의 인물·기업·기관·브랜드들이 '2019 대한민국 유아‧아동산업 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먼저 유아교육자 부문 대상에는 (사)정목교육가족그룹의 허태근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학교안전교육 부문 대상에 서울특별시학교안전공제회, 유모차시트 부문 대상에 와우베이비, 아동교육제품 및 브랜드 부문 대상에 장원교육, 아기띠워머 부문 대상에 구스켓, 어린이시설 위생관리 부문 대상에 키즈아머, 유아스킨케어 부문 대상에 ㈜라오가닉, 친환경 영유아 장난감 부문 대상에 디어랑쥬, 방문산후케어 부문 대상에 위더스산후케어, 이유식용품 부문 대상에 블루마마, 이유식 부문 대상에 맘마유, 모유육아상담 부문 대상에 맘스누리, 아기띠 부문 대상에 에그레이, 한글교재 부문 대상에 생동교육, 몬테소리교육 부문 대상에 예정원교육재단, 키즈테마파크 부문 대상에 ㈜퐁퐁플라워, 키즈카페 부문 대상에 플레이즈에듀테인먼트, 아동교육제품 및 교구브랜드 부문 대상에 ㈜파코웨어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1월부터 2개월여 간 사전조사 기관을 거쳐 서류접수와 부문별 심사위원단의 정밀심사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한편 '2019 대한민국 유아‧아동산업 대상'은 대중문화경제지인 헤럴드경제와 최정상 종합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에서 주최하고 고품격 국내대표 국영문 월간지인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했다. 


김서연/s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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