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정국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인기를 또 한번 증명하듯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다시 한번 감탄과 환호를 보냈다.

많은 중국팬을 보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그의 중국 팬모임인 ‘바이두 정국 바’에서 지난 11일 정국에 대한 생일 이벤트 프로모션을 위하여 이벤트 행사를 하였고, 이벤트를 시작한 지 52분안에 23만 위안, 한화로 약 4천만원 규모가 모여 목표했던 목표액을 100%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라운 것은 이 뿐만이 아니였다. 이 날 ‘바이두 정국 바’에서는 기금 행사를 계속 진행하였고, 행사 시작 24시간안에 50만 위안, 한화로 약 8천4백만원이 모여 정국에 대한 중국팬들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 행사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인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접한 팬들은 많은 기간이 남은 만큼 규모 또한 어마어마 할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이두 정국 바’는 2018년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 중간 광고 시간에 3차례에 걸쳐 15초간 영상과 2019년 1월 1일, ‘MBC 방송연예대상’ 및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총 3차례가 추가로 총 6회의 어마어마한 TV 광고를 해주었고, 해외투어중 꾸준히 전 세계에 역대급 전광판 이벤트, 정국 버스 운영, 대형 지하철 광고등 이벤트들을 해 정국의 대단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방탄소년단 정국을 위한 중국 팬모임인 ‘바이두 정국 바’와 중국팬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은 팬들사이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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