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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직한 프리미엄 감성 SM6

자동차에서도 프리미엄 감성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운전자들은 자동차의 외관, 컬러 등 가시적인 요소에만 집중하지 않고 승차감, 분위기 등 감성적 만족도를 높여주는 실내 디자인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 자동차 시트는 실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부분으로 실내 분위기를 좌우해 운전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부분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고급 수입차에서나 볼 수 있었던 디자인, 편의 기능을 적용해 고급 시트의 대중화를 시도한 르노삼성 SM6의 프리미엄 감성에 주목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6는 최고급 차량 위주로 적용되던 다이아몬드 자수 퀄팅 가죽 시트를 적용했다. 퀄팅 패턴 가죽은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에 함께 적용돼 고급스런 내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반 가죽 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2019년형 SM6에는 LE 트림 한정으로 고급스런 감성의 시에나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를 추가해 선택폭을 넓혔다.

패밀리카에 걸맞게 시트 메모리 기능도 있어 남다른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서 볼 수 있는 윙 아웃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를 적용해 운전시 머리와 목을 부드럽게 받쳐주고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장시간 운행에도 피곤을 덜어주는 마사지 기능이다. SM6 마사지 시트가 채택한 ‘플렉스 웨이브’ 방식은 타 브랜드 시트와 차별되는 기능으로 고가의 안마 의자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통풍시트도 기본으로 장착됐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소비자가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시트인 만큼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최첨단 기능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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