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 日영화 주연 캐스팅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일본영화 ‘리바이브 by 도쿄24’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이 작품은 2030년 도쿄에서 첫 AI 형사가 등장하는 특별범죄수사팀 T24의 활약을 담은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일본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를 다루는 이 작품에서 박규리는 정부의 AI 정책을 비판하던 한 노인의 의문사를 파헤치는 특별조사관 안도 아야를 연기한다고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설명했다.

박규리의 일본영화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함께 영화 주제곡도 부를 예정이다.

카라 멤버로 활동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박규리는 배우로 전향한 뒤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등에 출연했다.

‘리바이브 by 도쿄24’는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하며, 5월 개봉할 예정이다.

박승원 기자/pow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