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수지•기흥구와 수원시 팔달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
- 용인시 수지구 마지막 전매제한 6개월 적용단지
- 만 19세이상 누구나 청약가능
-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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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
경기도 용인시 수지•기흥구와 수원시 팔달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효력이 발생하기 전 이들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로또’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8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용인시 수지구, 기흥구, 수원시 팔달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효력은 작년 12월 31일부터 발생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고, 가족 구성원 중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람이 있다면 청약이 불가능하다. 또한 소유권이전 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고 최대 5년까지 재당첨이 제한된다. 중도금 대출조건 강화, 양도세 강화 등의 규제도 받는다.
그에 비해 비규제지역은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일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 수원시 팔달구가 신규지정으로 강화된 규제를 적용 받자 조정대상지역 미적용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가 로또 단지로 주목을 받으며 오는 10일부터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조정대상지역 미적용 단지로 이 단지를 제외하고 올해부터 공급되는 수지구 내 공급단지는 강화된 규제를 적용 받는다.
분양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용인시 수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을 적용 받는 단지로 만19세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며 “지역내 49층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등 가능하고 특히 1차 중도금 대출 전에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수지구에서 최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으로 조성되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전 주택형이(아파트•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오는 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목) 1순위, 11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된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 1㎞ 거리에 위치해 강남권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앞으로는 정평천이 흐르고 단지 주변으로는 성지바위산, 광교산, 백운산이 위치해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수지구 최고층인 49층으로 조성돼 영구적인 녹지 조망권 및 도시 조망권도 확보됐다.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졌다. 판교•광교신도시와도 가까워 신도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근처에 이마트 수지점•죽전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대형 쇼핑몰로 조성예정인 롯데복합몰 등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