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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돈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총격사건 13명 사상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프랑스의 일부 지역에서 소요사태가 동시 다발로 벌어지고 있다.

노란조끼 운동으로 곳곳에 파업과, 폭력사태가 빚어지는가 하면 이번에는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11일(현지시간)시내 중심부에서 발생했다. 이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11명이 크게 다쳤다

목격자는 “총격이 있었고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달아났다”면서 “(이런 상황이) 10분간 계속됐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테러 동기가 의심된다”며 이번 총격이 테러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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