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복현 아이파크’, 1순위 청약서 평균 280.46대 1로 전 주택형 마감

-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7,108명 몰리며 평균 280.46대 1 청약경쟁률 기록
-12월13일(목) 당첨자 발표…12월26일(수)~12월28일(금)까지 3일간 정당 계약 진행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및 뛰어난 생활인프라 갖춰
-우수 학군과 주변에 공원도 풍부해 정주여건 뛰어나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시 북구 복현동 복현시영82.83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대구 복현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61가구 모집에 1만7,108건이 몰리면서, 전 주택형이 당해 지역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수) 진행한 ‘대구 복현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7,108명이 몰리며 평균 280.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32.14대 1로, 7가구 모집에 3,725건이 몰린 전용 75㎡A 주택형에서 나왔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형 268대 1(6가구 모집에 1,608건 접수) ▲전용 75㎡B형 245.31대 1(48가구 모집에 1만1,775건 접수) 등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대구 복현 아이파크’는 북구의 중심인 복현오거리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 정주여건까지 우수하다”며 “아이파크 브랜드의 새아파트로 조성되는데다 100%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져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 10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시 북구 복현동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 뛰어난 교육환경 등으로 인해 실수요층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또, 단지에서 반경 3km 내에는 대구지하철1호선∙KTX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 등이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 있는 복현오거리를 통해 동북로와 공항로, 검단로, 대학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 도심권과 대구검단일반산업단지, 종합유통단지, 대구제3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학군도 우수한데, 복현초와 대구북중, 영진고 등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복현중, 경상고, 성화여중∙고 등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경상권 대표 대학인 경북대학교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하나로마트(대구축협 본점)와 코스트코(대구점), NC백화점(엑스코점), 신세계백화점(동대구역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들샘공원이 단지와 마주해 있는데다 공항교 강변공원, 금호강, 대불공원 등도 가까이 위치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한편 ‘대구 복현 아이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12월13일(목)이며, 정당계약은 12월26일(수)~28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 주택전시관은 대구시 중구 태평로 100(태평네거리)에 위치해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