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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밀알복지재단에 성금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5일 서울 수서동 밀알복지재단에서 장애 아동 치료비를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된 ‘드림플러스기금’으로, 한 해 동안 모은 기금을 통해 소아암과 장애로 치료 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12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5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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