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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19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 심사에 들어간다.

이날부터 4일간 경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 심사에 이어 12일에는 도교육청 예산을 심의한다.

이어 13일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14일 열리는 제5차 본의회에 상정된다.

내년도 경북도 예산 규모는 8조 6456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7조 8036억원 보다 8420억원(10.8%)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4조 5376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4조 1035억원 보다 4341억원(10.6%)이 늘었다.

오세혁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방향을 선심성·전시성 사업 및 우선순위와 성과가 부족한 사업의 과감한 축소·폐지에 초점을 맞추고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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