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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헤럴드 경제]헤럴드경제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행한 '2018 제10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가 차세대 성장동력의 원천이자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제정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그 결과 최종 26개사가 '제10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카리스가드레일, (유)지에이디에프 등 4개 기업이 선정됐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는 양주산삼영농조합법인, ㈜에이치씨엔씨 등 5개 기업,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에는 인천항만공사 등 4개 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에는 가온누리비닐, 가연결혼정보㈜ 등 2개 기업,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에는 977프로젝트, ㈜케이엠디개발 등 2개 기업, ㈜헤럴드 대표이사상에는 경기도 포천시청, ㈜스쿱미디어 등 9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6월부터 2개월 여간 사전조사 기간을 거쳐 서류접수와 부문별 심사위원단의 정밀심사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평가는 크게 ▲비즈니스 모델,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프라 ▲기업성과 가치창조 등 4가지 분야, 16개 항목에 총 500만점의 배점을 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2018 제10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발굴과 육성은 한국경제 일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경제의 지속성장 여부와 미래 성장 동력, 그 자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했다. 

김서연/ s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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