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 및 아동센터에 ‘LG 해피박스’ 전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LG하우시스 울산공장(주재임원 우명수)은 지난 1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LG해피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G해피데이’행사는 LG하우시스 울산공장 봉사단과 가족들이 매년 함께 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LG 해피박스 전달, 제빵 봉사, 벽화 그리기, 장애인 LG사이언스홀 견학, 현수막 재활용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 온양읍 남부장애인작업장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종합비타민, 무릎담요, 견과류 등을 담은 ‘LG 해피박스’를 장애인작업장과 지역소외계층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언양읍 삼남장애인사업장에서는 건물벽화 그리기와 빨래 정리 봉사활동 등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해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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