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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 티구안도 불…인명 피해는 없어
[헤럴드경제]잇따른 BMW 차량 화재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던 가운데, 강릉에서는 폴크스바겐 차량이 불이나 엔진룸이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는 30일 오후 4시23분께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입구에서 폴크스바겐 티구안 차량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4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엔진룸이 소실돼 추산 1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폴크스바겐 티구안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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