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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용산구, 한남동에 문화거리 조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파리크라상(대표 권인태)과 손잡고 한남동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패션파이브(이태원로 272) 앞 도로 60m 구간을 ‘모던헤리티지(modern heritage) 문화거리’로 만든다.

모던헤리티지는 ‘현대적이면서 복고적’이란 뜻이다. 국제적이고 세련된 한남동 가로수길에서 한국 전통 공예의 매력을 퍼뜨리고 있는 용산공예관의 지향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공사기간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다. 경관디자인 보도블럭(530㎡) 설치와 은빛 나무 형태 가로등 시공이 주 공정이다.

특히 가로등은 이태리 명품조명회사 이구찌니(iGuzzini)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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