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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용산구, 지방자치정책대상 최우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용산공예관 건립ㆍ운영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구는 ‘공예문화로 1석4조 한국형 일자리 창출’ PPT를 발표, 한남동 용산공예관 운영사업을 전반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심사위원 호평을 얻었다.

용산공예관은 구와 (주)파리크라상의 ‘합작품’이다. 구가 부지를 제공하고 파리크라상이 부설주차장 무상사용을 조건으로 건물을 지어줬다. 구 입장에서는 공사비 55억원을 절감한 셈이다. 이를 통해 구는 2017년 하반기 서울창의상 ‘상생협력’ 부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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