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인 ‘1Q뱅크’에서 저축보험과 보장성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보험 가입과 입금, 조회도 가능하고,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에 대한 자산관리 분석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방카슈랑스’ 코너 안의 ‘내보험인포(INFO)’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가입한 모든 보험사의 상품 조회가 가능하다. 그래프 한 눈에 보험상품 현황을 볼 수도 있고, 은퇴 시점의 예상수령액과 부족한 자금이 얼마인지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효율적인 보험자산관리를 돕는다는게 하나 모바일 방카슈랑스의 장점이다.
KEB하나은행은 보험 자산관리 분석 서비스에 소비자의 성별과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동일 조건에 해당하는 상품의 보험료를 알려주거나 예상적립액이나 환급율을 미리 비교해 보여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의 모바일 슈랑스를 통해 세무서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 준비가 필요 없이‘노란우산공제에 바로 가입할 수도 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디지털 플랫폼에 모바일 방카슈랑스를 새로 선보여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하이로보’와 ‘연금 하이로보’에 이어 모바일 방카슈랑스 등 새로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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