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고등학생, 학부모가 대상이다. 매번 바뀌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관심이 있으면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구청으로 학교생활기록부, 모의고사 성적표,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입시자료를 들고 오면 된다. 상담 시간은 40분이다. 구청 교육지원과로 사전 전화예약도 할 수 있다.
상담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서울시교육청 대입진로진학지도 지원단 등에 소속된 직원이 한다. 학생부위주 전형 소개, 자기소개서 쓰는 법, 인ㆍ적성 면접요령 등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최신 대입 전망과 학교별 특성도 짚어준다.
류경기 구청장은 “사교육 부담 없이 입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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