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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울산도서관에 책 681권 기증
[사진설명=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책 기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소설ㆍ시ㆍ수필ㆍ여행 등 전문서적으로 구성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울산도서관에 ‘책’을 기증했다.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는 지난 6일 울산도서관을 방문해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책 기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증한 책은 모두 681권으로 울산도서관에서 내방객이 가장 많은 2층 북카페(Book Café)의 ‘BNK경남은행 기증 도서’에 진열돼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된다.

이 책은 소설, 시, 수필을 비롯해 경제·재테크·건강·여행 등 전문서적으로 구성됐다.

김갑수 상무는 “지난 4월 개관한 울산도서관은 울산 시민의 발길이 머무는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이번에 기증한 책이 울산 시민들의 두 손에 많이 쥐어져 두루 읽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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