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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동남아 해외판로 개척..843만달러 상담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7일까지 9개 기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동남아 3개국 베트남(호치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 파견,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시는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1억6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CIS(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시장개척단을 파견, 117건의 상담을 통해 817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3개국을 순회하면서 수출상담회와 기업체 현지 방문 상담을 추진한 결과 843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산업기반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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