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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경주시장, 일본 나라시 명예시민증 받아
지난 2일 주낙영 경주시장(왼쪽)이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으로부터 특별명예시민증과 메달을 받았다. [사진제공=경주시]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2일 일본 나라시에서 열린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환영 만찬에서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으로부터 특별명예 시민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주 시장은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방문단과 함께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 참석하기 위해 나라시를 방문했다.

경주와 나라는 8세기께 한일 양국 수도로 문물을 교류했고 역사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1970년 4월 자매결연을 맺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와 나라는 고도로서 역사, 문화, 관광, 스포츠뿐만 아니라 경제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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