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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개그우먼 박지선 초청특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2일 구청에서 ‘개그우먼 박지선과 함께하는 인문학 놀이마당’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도전, 자신감과 용기로 다시 태어나자’란 주제로 진행하는 특강이 핵심인 프로그램이다. 구는 주민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하도록 이 시간을 마련했다.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지선은 방문객과 대화가 주축되는 색다른 강연을 선보인다. 윤혜민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인디밴드 ‘레드로우’와 ‘쏭펙트럼’의 팝페라 공연도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의 밤을 웃음과 음악으로 물들일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관심이 있으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구 교육지원과가 안내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가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을 나눠드리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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